도쿄의 패셔너블한
여행 중에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 올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기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팀랩플래닛 아자부다이
2024년 2월 9일에 새롭게 오픈한 팀랩플래닛은 체험형 시설입니다.
온몸을 다른 사람과 함께 몰입하고, 몸으로 인식하며, 몸은 세상과 하나가 됩니다.
팀랩플래닛은 예술 집단 팀랩이 만든 4개의 거대한 예술 공간과 2개의 정원으로 구성된 ‘물속으로 들어가는 박물관이자 꽃과 하나가 되는 정원’입니다.
관람객은 맨발로 다른 관람객들과 함께 거대한 예술 작품에 온몸으로 몰입하게 되고, 작품은 관람객의 몸에 의해 변형되어 몸과 작품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작품 역시 타인의 몸에 의해 변형되고, 작품과 타인의 경계도 모호해지며 몸은 작품과, 타인과 연속성을 갖게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teamlab.art/jp/e/borderless-azabudai/
하늘 나무
지상 634미터에 달하는 ‘도쿄 스카이 트리’는 지상 350미터와 지상 450미터의 두 개의 전망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상 350미터의 ‘도쿄 스카이트리 템보 데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를 직접 내려다볼 수 있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밤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스카이트리 원형 극장’에서는 2m 높이의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야경과 박력 넘치는 영상을 감상하거나 세 가지 색상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도쿄 스카이트리를 클로즈업해 볼 수 있습니다: 미야비(에도 퍼플), 이키(하늘색), 배너(다치바나).
티켓은 덴보 데크(지상 350미터) 또는 덴보 데크와 덴보 카이로(지상 450미터) 모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당일 티켓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원활한 방문을 위해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내 스미다 수족관과 코니카 미놀타 플라네타리움 텐쿠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세트 티켓 ‘스카이트리® 엔조이 팩’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쿄 타워
도쿄의 상징인 도쿄타워는 5개의 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정기 라이트업과 이벤트마다 열리는 스페셜 라이트업은 도쿄타워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줍니다. 주변에는 도쿄타워의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가 많으니 산책을 하며 포토 스팟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는 47층으로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복합시설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14~45층의 환승 공간 ‘스카이 게이트’, 46층의 실내 전망 통로 ‘스카이 갤러리’, 야외 전망대 ‘스카이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지상 230미터 높이에서 도쿄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는 일본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